The Incomplete Evolution of Capitalism in South Korea

부자의 정의 ?

나라의 경제 정책이 제대로 되려면 부자에 대한 정의를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 부자의 정의가 잘못 되면 빈부의 격차가 왜 일어나는지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 일어다고 그로인해 잘못 된 경제 정책을 남발 함으로서 나라의 경제가 망가지고 나라가 망하는 결과로 귀결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부자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은 부자의 정의를 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상태에를 사용하여 정의 한다. 나는 그 정의에 동의 하지 않는다. 부의 크기는 유동적이며 제대로된 자본주의 사회라면 우리는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자신의 부의 크기를 불릴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부자의 정의는 무엇인가.

https://youtu.be/o7yQ2G3OqLY?si=-Da0KUp62Vu9K8hB

나는 위의 동영상의 기자의 정의에 동의한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부자란 자신의 부의 크기를 늘릴 수 있는 능력 유무에 따라서 정의 된다고 생각한다. 자본을 축적 할 능력이 있으면 부자고 없으면 부자가 아니다. 자본을 축적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재화를 제공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도 투자를 통해서 부를 통해서 부를 축적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그럼 빈부의 격차가 생기는 이유는 명확 할 것 이다. 바로 누군가는 부를 축적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누군가는 그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바로 우리들이다. 우리는 현명하기 때문에 맛없고 비싼 음식점을 가지 않는다. 비싸고 성능이 나쁜 자동차를 사지 않는다. 우리는 자선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고 우리들은 능력이 있고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 하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돈을 지불한다. 이러한 원리가 가장 잘 작동하는 나라는 미국일 것이다. 미국에 인재가 모이고 세상을 지배하는 기업이 가장 많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국가의 역할은?
그러면 국가의 역할은 무엇인가. 국가는 경기의 사이클에 따라서 경제가 너무 버블로 가지 않게 하고 침체기에는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경기가 장기 침체로 가는 것을 관리 해야 한다. 또한 적절한 세금을 부과 함으로서 그 세금으로 나라를 운영하고 사회 안전망을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은 어떠한가?
한국의 자본주의는 이도저도 아닌 카오스 국가이다. 자본주의를 표방하지만 자본주의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정치인들도 이러한 사람들로 채워져 있는 나라이다. 그러다 보니 말도 안되는 정치논리에 의해서 정부가 비지니스에 직접 개입을 한다. 중소기업 적합 업종이라는 말도 안되는 법을 만들어서 대기업이 서비스업에 진입하는 것을 막았다. 선진국은 서비스업에서 부가가치를 창출 하는데 대기업이 사업에 진출 하는 것을 막아놓다 보니 기존의 기득권 세력을 지켜 주면서 소비자만 말도 안되는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사태를 나았다. 그러다보니 양질의 일자리도 없다. 사람들이 일할 일자리가 일부 제조업 밖에 없는 기형적인 산업 형태를 만들어 버렸다. 이제 한국도 서비스업에서도 대기업이 박터지게 경쟁하게 만들어야 나라가 발전하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

한국인들도 스스로 이러한 위기를 타파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그러나 여느 정치인을 막론하고 이러한 국가의 룰을 바로 잡을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정치 쇼는 계속 될 것이고 출산율이 보여주듯 나라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 되며 동력을 잃을 것이다.

——EN—

The Definition of Wealth?

For a country’s economic policy to be proper, there needs to be an accurate definition of wealth. An incorrect definition of wealth can lead to misinterpretations of why wealth disparities occur, and as a result, flawed economic policies may be promulgated, leading to the ruin of the country’s economy and potentially the downfall of the nation.

So, what is wealth?

Many people define wealth as the state of possessing a lot of assets. I disagree with this definition. The magnitude of wealth is fluid, and in a proper capitalist society, one can increase their wealth depending on their efforts.

Then what is the definition of wealth?

I agree with the definition given by the journalist in the above video [https://youtu.be/o7yQ2G3OqLY?si=-Da0KUp62Vu9K8hB]. In a modern capitalist society, wealth is defined by the ability to increase one’s wealth. If you have the ability to accumulate capital, you are wealthy; if not, you are not. There are various ways to accumulate capital, including providing services or goods, or accumulating wealth through investment.

The reason for the wealth gap is clear. It exists because some people have exceptional abilities to accumulate wealth, while others do not. Who pays the capable ones? It’s us. We are wise, so we don’t go to expensive, bad restaurants, nor do we buy expensive cars with poor performance. We are not philanthropists.

In other words, in a capitalist society, anyone can be wealthy, and we willingly pay those who have the ability and offer value to consumers. This principle works best in countries like the United States, where talent converges and the world’s dominating corporations are based.

The Role of the State?

So, what is the role of the state? The state should manage the economic cycle to prevent excessive bubbles and provide liquidity during recessions to prevent prolonged economic downturns. Also, by imposing appropriate taxes, the state should manage the country and provide a social safety net.

What about Korea from this perspective?

Korean capitalism is a chaotic state of neither here nor there. Most people who claim to support capitalism do not understand what it is, and the politicians are no different. As a result, the government directly intervenes in business based on nonsensical political logic. They created absurd laws like “suitable industries for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to prevent conglomerates from entering the service sector. Developed countries generate value-added in the service sector, but by blocking conglomerates, they have preserved the existing vested interests, leaving consumers with no choice but to accept poor services. This has led to a lack of quality jobs. The industrial structure has become distorted, with manufacturing being the only sector with job opportunities. Now, for Korea to develop and create new jobs, even conglomerates must fiercely compete in the service sector.

It seems almost impossible for Koreans themselves to overcome this crisis. However, no politician seems capable of correcting these national rules. The political show will continue, and as the birth rate indicates, the country will rapidly age and lose its vit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