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BTC도 많이 올랐고 한잔을 조진 김에 BTC가 과연 화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나의 의견을 적어보려고 한다.
많은 사람이 BTC가 화폐로서 사용될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을 한다. 그리고 비트 코인에 투자를 많이 한 사람들은 화폐로서 충분히 가능 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결론 부터 말하면 전혀 가능성도 없는 이야기 이고 BTC가 화폐로 쓰여 져서도 안된다.
BTC의 발행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서 적합하다고 주장을 하면서 이러한 이유때문에 동시에 화폐로서도 적합하다는 주장을 하는데 굉장히 위험한 주장이다. 미국의 달러를 무한 발행하기 때문에 패권이 흔들리고 무너질 것이라는 이상한 주장도 같이 하는데 경제를 전혀 모르고 비트 코인이 올라서 생기는 정신병이 도졌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에 저렇게 비트코인 맹신자들이 많은 국가에서 정권을 잡고 비트코인이 화폐가 된다면 우리는 다시 전근대 사회로 돌아갈 것이다. 비트코인을 갖기 위해서 전쟁을 하고 서로를 공격 하고 침략 할 것이다. 이유는 간단한다. 비트코인이 화폐가 된다면 2100만개 밖에 세상에 존재 하지 않고 이 비트코인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 스럽게 경제적 강자에게 집중이 되고 시장에는 씨가 마르게 될 것이다.
여러번의 위기를 거치고 극복하면서 우리가 배운 점은 경제가 어려우면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고 위기가 극복되면 조이면서 경제를 죽이지 않고 불씨를 살려나가고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물론 유동성을 풀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자산 가격 오르는 부작용은 있지만 경제가 망해서 먹고 살기 힘든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비트코인이 화폐가 된다는 넘들을 조심해라 경제 개념도 없고 비트코인을 맹신하는 저능아 혹은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내려가면 없어질 넘들이다.
Time will tell
–ENG–
BTC has seen a significant rise, and while having a drink, I’ve decided to jot down my thoughts on whether BTC can truly become a currency.
Many people discuss the potential of BTC being used as currency. Those heavily invested in Bitcoin argue that it is entirely feasible for it to function as such. However, in my opinion, it’s an entirely implausible notion, and BTC should not be used as a currency.
Some argue that BTC, due to its limited issuance, is suitable as a store of value. Concurrently, they claim that this makes it appropriate as a currency too, which is a dangerous assertion. They also strangely assert that the hegemony of the U.S. dollar will waver and collapse due to its unlimited issuance, likely a delusion caused by the rise in Bitcoin and a lack of economic understanding.
If Bitcoin zealots take control in several countries and Bitcoin becomes a currency, we will regress to a pre-modern society. Wars would be fought over Bitcoin, leading to attacks and invasions. The reason is simple: if Bitcoin becomes a currency, there will only be 21 million in existence, and over time, these Bitcoins would naturally concentrate in the hands of the economically powerful, eventually draining the market.
What we have learned from enduring and overcoming various crises is that during tough economic times, it’s crucial to supply sufficient liquidity. And once the crisis is over, tightening it without killing the economy is key, keeping the embers alive and making appropriate adjustments. Of course, there are side effects like inflation and rising asset prices due to increased liquidity, but this is preferable to a collapsed economy where making a living becomes challenging.
Be cautious of those who advocate for Bitcoin as a currency. They are likely either fools who blindly believe in Bitcoin without understanding economics or scammers. They are the ones who will vanish when Bitcoin’s price drops.
Time will tell.